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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때’를 아는 장맛

2025.02.07

‘때’를 아는 장맛     예부터 장은 정월장을 으뜸으로 쳤다. 대개 음력 정월대보름부터 3월까지 장을 담그지만, 정월은 장이 숙성하는 데 온습도가 가장 적절해 소금을 적게 써도 잘 발효되고 맛도 좋다고 한다. 대보름(12일)을 맞아 강원 영월농협 가공사업소 직원들이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. 영월농협이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‘장맛은 메주 세트’는 전통 방식의 장 담그기 재료를 담은 상품으로, 장을 담그고 60일이 지나면 된장 12.5㎏과 간장 5ℓ를 얻...